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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업사 수리 중인 차량의 금품만 노린 20대 송치

공업사에 수리를 맡긴 차량만을 골라

심야에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여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충남 등 전국을 돌며 34차례에 걸쳐

현금과 시계 등 2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수리 중인 차량은

문을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범행 대상을

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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