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속에
각 대학들이 졸업식과 입학식을 줄줄이
취소하고 있습니다.
공주대는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고
개강일도 2주가량 잠정 연기하기로 했고
천안 남서울대도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고 당진 신성대도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천안 아우내
봉화제와 논산 딸기축제가 취소됐고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사전 문화 행사
준비도 중단됐으며 K리그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창단식도 취소되는 등 지역 축제·행사가
잇따라 무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