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대전의 하루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3천 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전의 신규 확진자는 3천5명으로,
전날보다 800여 명 소폭 감소했고
다만, 일주일 전과 비교할 때는
2천 명 남짓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20)까지 이틀 연속
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던 세종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795명으로 줄면서
하루 확진자가 다시 세 자릿수로 감소했습니다.
충남도 4천378명이 신규 확진돼
5천 명대에서 4천명 대로 소폭 감소세를
이어갔고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도
3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