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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철도, `빅데이터`로 부정 승차 단속

한국철도가 승차권 발매 데이터를 분석해

부정 승차 '핀셋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은 '열차 출발 후 승차권 반환 서비스'를 악용하거나 특정 구간 할인 카드인 'N 카드'

부정 사용 등 자주 적발된 부정 승차 사례

위주로 시행됩니다.



부정 승차 방지 시스템에서 의심 사례가

발견되면 단속에 필요한 관련 정보가

해당 열차 승무원에게 통보되며,

부정 승차자에게는 승차 구간 운임과

최대 30배의 부가운임이 부과됩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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