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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10억원 미만 건설공사비 현실화…`설계지침`

대전시는 건설 자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공사비 현실화

대책을 담은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지침`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합니다.



공사비 규모가 10억원 미만의 소규모 사업에

적용되는 새 설계지침은 현장 여건이 열악하고

협소한 도로, 상·하수도, 야간이나

긴급공사를 진행할 때 건설기계·인력 투입

비율, 현장 내 작업조건 반영, 기준시공량 등 13개 항목을 적용해 공사비를 재산정하도록

조정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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