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아산시가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부분 격상했습니다.
아산시는 기존 1.5단계였던
거리두기 수준을 1.5+α로 격상해 다음 달
6일까지 유지하며 이에 따라 목욕장은 8㎡당
입장인원이 1명으로 제한되고 종교시설은
정원의 20%, 스포츠 관람은 10%, 국·공립
시설은 30%로 줄어듭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현행 1.5단계를 3주 더 연장하며 세종에서는
50명 이상 집회와 시위가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