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대전 시민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각각 중구 목동과 갈마동에서 사는 50대 2명은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으며 한명은 무증상,
다른 한명은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된 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접촉자와 자세한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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