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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산시의회, 부석사 관음보살좌상 소유권 회복 촉구

서산시의회가 오늘 열린 임시회에서

'부석사 관음보살좌상 소유권 회복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최근 관음보살좌상 소유권을

일본 간논지에 인정한 2심 판결을 두고

불교계는 물론 시민들까지 당혹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법원은 부석사 관음보살좌상이

왜구에 의해 약탈된 문화재라는 점과

역사적 특성을 고려하고, 정부는 소유권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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