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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성효 이사장 "온누리상품권 충전식 카드형 확대 추진"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서 쓰이는
온누리상품권이 차츰 충전식 카드형으로 대체될
전망입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흔히 쓰이는
종이 상품권은 부정 유통이 많다며,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을 통합한 뒤
카드형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또,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올해 상품권 판매 목표치인 6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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