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기소된 전두환 씨의 재판을 맡다 사직한 장동혁 前 광주지법 부장판사가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오는 4.15 총선에서 대전 유성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前 판사는 기자회견에서 "나라는 원칙 위에 세워져야 하고 그 원칙은 함부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원칙을 바로 세우고 원칙을 되돌려 놓기 위해 정치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