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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계룡산단에 의료세탁업체 유치 '절차상 문제'

충남도 규제혁신 공모에서

적극 행정 최우수 사례로 꼽혔던

계룡시의 산업단지 의료 세탁업체 유치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제조업만

들어올 수 있는 공장 용지를

서비스업이 가능한 지원 시설 용지로

용도 변경하고도 이를 공고하지 않고

입주 의사를 밝힌 의료 세탁 업체와

계약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 일부 주민들은

서비스 업체와 공장용지 매매 계약을

체결한 건 불법이라며 주민 감사를

청구한 상태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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