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새롭게 태어난 해군 호위함인 천안함과
다시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천안시와 천안함은 주요 행사에 서로 초청하고,
시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견학 등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1990년,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한 뒤 정기적으로 함정을 방문해 우호를
다져왔으며,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에는
46용사와 함정 모형을 천안 태조산 보훈공원에
세워 추모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해군 호위함 천안함과 다시 자매결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