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1,298명이 새로 확진되는 등
사흘 연속 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전날과 비슷한
48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고,
특히, 일주일 전과 비교해
하루 평균 확진자가 79% 급증했습니다.
세종에서도 세 자릿수 확진이 이어졌고,
충남에서는 7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근의 뚜렷한 증가세가
재유행으로 번질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