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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불필요한 보고·일 떠넘기기' 대전시 개선 필요

불필요한 보고와 업무 떠넘기기,

부실한 인수인계 등이

대전시 조직문화의 문제점으로 분석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결과는 대전시가 외부업체에 맡긴

조직문화 진단 용역에 따른 것으로,

최근 신규 직원 비율 증가로 인한

세대 간 인식 차이와 부실한 인수인계도

조직문화의 문제점으로 꼽혔습니다.



개선 방향으로는 일하는 방식의 개선과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등이 제시됐으며

대전시는 용역 결과를 구체화해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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