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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양계 첫 성간천체 '오우무아무아' 정체 또다시 뒤집혀

태양계에서 관측된 최초의 외계 성간 천체인
'오우무아무아'가 수소 얼음과 물 얼음으로
이뤄졌다는 기존 가설이 다시 뒤집혔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진이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오우무아무아에 대한 기존 가설이
수소와 물의 승화 현상을 고려하지 않았고,
비중력 가속 운동을 설명할 수 있는
추력을 만들 수 없다고 주장하는 논문을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대신 오우무아무아가 우주 공간에서 겪을 수 있는 중요한 가열과 냉각 과정을
고려한 열역학적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오우무아무아'는 그 정체를 두고 일부
천문학자들은 외계 문명이 보낸 탐사선일 수
있다 라는 가능성을 제시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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