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대전 가양동에 문을 열
제2 시립도서관의 명칭이
'동대전시립도서관'으로 확정됐습니다.
시는 명칭 공모를 통해 대전 동쪽에 자리 잡은
시민들의 평생 배움터이자 권역별 거점
공공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의미로
제안된 동대전시립도서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대전시립도서관은 대전시 가양동 일대에
내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동부권 독서 문화와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