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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간호대학도 1,000명 증원..세종 간호사 수 전국 최하


의대에 이어 간호대학 입학정원도
1,000명 증원돼 전국적으로
2만 4천800여 명으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간호인력 단계적 확충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700명씩 증원해 온
간호대학 입학 정원을
내년에는 1,000명 더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학별 입학 정원은 의대와 마찬가지로,
교육부가 증원 수요를 조사해 배정할 예정으로,
충남대와 건양대, 단국대, 순천향대 등
간호대학이 있는 대전과 충남 13개 대학들도
정원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인구 천 명당 임상 간호사 수는
대전만 6.18명으로 전국 평균 5.25명을
웃돈 반면, 충남은 3.52명에 그쳤고
세종은 2.82명으로 전국 최하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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