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과 천안 등 충남 6개 시군에
내일(22)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비가 그치고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한낮 기온은 29~3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한편 태풍 다나스의 여파로
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대 40mm 이상의 비가 오면서
나무 쓰러짐과 물 역류 등 모두 8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계룡에 72mm의
비가 온 것을 비롯해 금산 62.5,
논산 연무 57.5mm 등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