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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여민전 행안부 장관상.. 10% 발행 늘리고 혜택 유지

세종시가 지난해 지역화폐 여민전 발행액

3천3백억 원을 달성한 가운데,

2022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여민전은 지난 2020년 1,746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발행 규모를 늘려왔으며,

출산장려금과 보육교사 복지포인트,

아빠 장려금 등 소비 계층과 업종의 다양화를

도모해 역외 소비 감소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종시는 올해 여민전을 지난해보다 10% 늘린

3,630억 원을 발행하고,

5% 캐시백 혜택도 유지할 방침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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