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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오정동 폭발사고 피해자 위한 성금 이어져


지난해 12월, 대전시 오정동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대전엘피가스판매협회와
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각각 천3백여만 원과
3백만 원을 대덕구에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1억 원 가까운 성금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덕구는 피해 대상자 확인 등을 마친 뒤
이르면 다음 달부터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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