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도시 지정을 추진하는 아산시가
어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을 찾은
심사단에게 온천도시 지정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온천의 의료적 효과검증을 통해
온천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지난 2021년 온천도시 시범 사업 성과와
온천 효과의 의료적 검증을 위한 노력 등을
설명했습니다.
온천도시 지정 공모에는 아산 외에도
충북 청주시와 경북 울진군 등이 신청했는데, 심사단은 온천 온도와 성분, 관련 지역 축제, 이용현황과 발전 가능성 등을 따져
지정 도시를 선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