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같은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대전과 세종, 충청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38%씩으로 같았습니다.
정의당은 4%에 그쳤고 무당층은
20%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역의 평가는 67%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해
전국 평균 부정평가보다 3%p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