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등 지난달(8) 집중호우 때
댐 과다 방류로 수해를 입은
전국 수재민들이 함께 피해 보상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섭니다.
용담댐과 섬진강댐, 합천댐 방류로
피해를 본 충남·북과 전남·북,
경남 주민들은 범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무총리실 산하 댐 관리 조사위원회 설치와
선 보상 후 정산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미온적 태도에 공동 대응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댐 과다방류 피해 전국 수재민 범대책위 꾸려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