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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잇단 사망사고 발생한 CJ대한통운 특별감독

지난달, CJ대한통운 대전허브터미널에서
30대 노동자가 화물차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해당 터미널에
전면작업중지명령을 내린데 이어
어제(6)부터 전국의 CJ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특별 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감독반 19명을 보내 CJ대한통운 대전 지역 물류센터 10곳을 특별 감독하고,
물류센터의 사고 위험이 해소되지 않으면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하지 않을 것이며,
사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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