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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서구, 고독사 공영장례 첫 지원

대전 서구가 시행중인 고독사 공영장례의

첫 지원 대상자가 나왔습니다.



대전 서구는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72살 이 모 할머니를 위한 공영 장례를

오늘(30)까지 대전 대청병원에서

대전보건대 등과 함께 거행합니다.



서구는 지난 2017년부터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공영장례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중이며, 최근에는 고독사로 조례를

확대 개정해 가족관계 등이 단절된 구민의

장례와 사후 유품 정리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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