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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예산군 3개 읍·면 환경 오염 시설로 주민 고통

예산군 고덕면과 대술면, 삽교읍 지역에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폐기물 처리 시설 등

환경오염 시설이 밀집해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지난 6월부터

3개 지역을 현장 조사한 결과

주민들이 악취와 소음, 대기오염물질과

발암물질로 인해 난청과 두통,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고덕면에 예당2일반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는 계획이 발표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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