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충남도립대가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서
전국 도립대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충남도립대는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서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2·3위를 기록한 경남도립남해대와
경남도립거창대를 제치고
도립대 중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도립대 측은
취업과 공직 명문으로 입소문이 난 데다
첫 무상교육 실시가 주효했다고 분석했으며,
다음(11) 달 8일부터 22일까지
수시 2차 모집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