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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보호 유공자·우수 사업 선정 발표

문화재청이 발표한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멸종 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황새 사육과 개체 증식을 하고 있는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과 한국문화유산

활용단체연합회장인 논산 돈암서원 김선의

장의가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지역 대표 문화유산 우수사업으로

천안의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과

세종의 '전통에서 미래를 열다',

서천의 '2019, 온고지신 문헌서원',

홍성의 '인문학의 요람, 결성향교',

논산의 '쌍계 마바시, 마음을 바꾸는 시간'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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