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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실내 동물원서 9살 어린이, 악어에 손 물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천안시 불당동에 있는 한 실내 동물원에서

9살 어린이가 악어에게 물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피해 어린이는

50cm에서 1m가량 크기의 악어에게

손을 물리면서, 손등과 손가락의 피부가

1cm씩 찢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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