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보령해저터널에서 불법 행위 잇따라..경찰 집중 단속

국내 최장 길이로 지난해 12월에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에서 불법 교통 행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은 보령해저터널에서

차량 통행이 뜸한 심야에 차에서 내려 달리거나

기념 촬영을 하고, 통행이 금지된 오토바이를

무리 지어 운행하는 등 불법 행위 10여 건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과 난폭 운전을 비롯해

보령해저터널에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