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지속…독감 등 환절기
오늘 아침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과 공주 정안, 계룡이 6.3도,
대전이 9.3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이
22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도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졌습니다.
한편 다음 주까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최근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가
17명을 넘어서는 등 유행 기준의 2배를
상회해 환절기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