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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21년 간 위조 주민증으로 의료혜택 등 받아 온 조선족

21년간 다른 사람 주민등록증을 도용해

한국인 행세를 해 온 40대 중국 국적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중개인에게 3백만 원을 주고

다른 사람 명의로 된 주민등록증을 만들어

21년간 국내에 머물며 취업하고 주택 임대차

계약에 의료보험 서비스까지 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남성은 한국어 구사력이 뛰어나

위조 신분증을 갖고도 직장 등에서 다른

사람들을 쉽게 속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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