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다음 달 500억 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발행되는 지역상품권은
충남에서 처음으로 종이가 아닌
충전이 가능한 선불형 IC 카드로 제작되며
천안시는 출시일로부터 한 달간
10% 환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카드형 지역상품권은
편의점이나 학원 등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대부분 점포에서 쓸 수 있지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본점이
천안이 아닌 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