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맞춤형 주거지원사업에 1,610억 원 투입
대전시가 올해 청년과 노인 등의
주거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천6백억여 원을
들여 맞춤형 주거 지원 사업에 나섭니다.
시는 485억 원을 투입해
구암과 신탄진, 낭월 3곳에 청년 주택을 짓고,
임대주택 150채를 매입해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와 고령자 등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주거급여 수급자 5만여 가구에
주택 임차료를 지원하고,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요금과 이사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