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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원도심 소극장 잇달아 폐업…문화예술계 우려

대전 지역 연극 전용 소극장이 잇따라 문을

닫아 지역 문화예술계가 위축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대전 중구 대흥동에 있던 소극장 커튼콜이

지난해 말 문을 닫는 등 지난 5년간 소극장

6곳이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소극장들이 경영난 등을 이유로

잇따라 폐업하는 상황에서 대전시 등

지자체가 보다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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