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동구동락 축제 폐막, 10월도 축제 풍성
제70회 벡제문화제가 공주시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9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폐막식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지사는
공주와 부여를 중심으로 해상왕국,
문화강국 백제를 잇고,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사흘간 대전 동구 소제동과 대동천
일원에서 열린 동구동락 축제에는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한편 축제의 개절 10월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중구 뿌리공원에서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고, 같은 기간 보라매공원에서는
도심 속 빛과 문화예술의 향연인 서구 아트페스티벌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