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문을 닫은 문화예술기관들을
중심으로 SNS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공연들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립예술단은 우수 공연을 선별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하고 있고, 시립 교향악단도 마스터즈
시리즈와 유럽순회 공연들을 SNS에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립무용단은 이응노 화백의 '군상'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시립합창단은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정기공연을 올리는 등 비대면 공연 콘텐츠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