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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파견' 군의관 9명 내일부터 병상 배치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른

의료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대전시에 파견된 군의관 9명이

내일(12)부터 한 달여간 지역 6개 감염병

전담병원 중환자 치료 업무에 투입됩니다.



대전시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현재 60%를 웃돌고 있으며,

파견된 군의관은 충남대와 건양대병원,

대전 보훈병원에 2명씩, 을지대병원과

성모병원, 웰니스병원에 각 1명씩 분산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달 말

대전시에 파견된 중앙부처 공무원

119명은 5개 자치구에서 역학조사와

재택치료, 선별 진료소 등에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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