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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민구단 전환 '충남아산 프로축구단' 명칭 확정

해체 위기를 넘어 시민구단으로 전환된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의 명칭이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으로 확정됐습니다.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은 새 구단 명칭과 함께

아산 현충사와 마스코트 수리부엉이를

형상화한 새 엠블럼을 발표하고,

내년 3월 개막할 K리그2(케이리그투)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경찰청의 의경 제도 폐지로 해체 위기에 놓였던

아산 축구단은 충남도와 아산시가 5년 동안

모두 2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해 시민구단으로

기사회생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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