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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전자금 14만여 건 접수

충남도와 각 시군이 도내 소상공인,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4만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을 위한 1500억 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지난달 6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접수가

진행됐으며 소상공인 11만4천 명,

실직자 2만 6천 명이 신청했습니다.



충남도는 이 가운데 8만 9천 건은 지급이

완료됐고 나머지 5만 천여 건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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