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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갑질 의혹에 문화재청 내부 조사 착수


최근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특정 교수가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문화재청이
내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13일 학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교수가 학생 20여 명을 집으로 불러
사적으로 일을 시키는가 하면, 폭언을 일삼고 학교 지원금과 학생들의 사비를 착취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갑질과 폭언을 당했다는 학생들의 탄원서를 접수받고 감사에 들어갔다며,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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