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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궁동 상수도 파손..단수피해 네 시간동안 이어져

오늘(17) 오전 11시 반쯤

대전 궁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상가 등이 단수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하 1.2m에 매설된 150mm 규격의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누수가 발생해

도로 일부가 침수됐고, 인근 상가 39곳이

단수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유성사업소는

세시간여만에 복구를 완료했다며,

관과 관 사이 이음부 노후로 인해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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