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3일 구축된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지명수배자 검거와 수해 예방 등 각종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에 따르면,
지난 2일 운영요원들이 CCTV화상 관제 도중
천안 서북구 쌍용동의 한 공원에서 취객을
발견해 112에 신고한 결과 지명수배자로
판명돼 검거했습니다.
지난 3일에는 집중호우로 침수 위험이 있는
주택을 신고해 현장 출동을 지원받는 등
수해 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대응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