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늘 오후
대청댐 물문화관에서 올해 첫
대청호 조류대책위원회를 열고
대전, 청주 등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등과
대청호의 녹조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금강청은 지난 4월 수립한
금강수계 녹조관리 대책 등을 밝힌 뒤
8월초로 예상되는 대청호 조류 경보에 대비해
기관 별 녹조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이달부터 녹조 우심지역을 점검하고
대청호에서 합동 녹조 대응훈련을 벌일
계획입니다.
금강청, 올해 첫 대청호 조류대책위원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