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대전으로 들어온
중학생보다 다른 지역으로 나간 중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서비스를 이용해 최근 10년간 중학생 순유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전은 중학생 전입보다 전출이
많았는데, 순유출 규모가 2천6백여 명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세종은 4천8백여 명의 중학생이
전입해 순유입으로 전국 1위를, 충남은
약 8백 명의 학생이 순유입해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