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그제(21)부터 어제(22)까지 대전 장동 131mm, 금산 124.5mm 등 1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선 나무 쓰러짐 등의
피해 14건이 접수됐으며 충남도는 벼 도복
피해가 있는지 일선 시군을 상대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낮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내려졌던 태풍과 강풍주의보는 어젯밤 10시
20분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