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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 지팡이의 날' 행사 개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흰 지팡이는 자립과 성취의 상징으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 15일을

기념일로 공식 제정했고,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은 시각장애인이 흰색 지팡이를

가지고 걸을 때 차량이 일시정지하거나

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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