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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종료…대전·세종 100도 넘겨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이 오늘(31),

73일간의 모금을 마친 가운데

대전과 세종은 100도를 넘겼지만,

충남은 2년 연속으로 100도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모금 결과 대전은 사상 최고 모금액인

63억 7천만 원으로 106도를 기록했고,

세종은 13억여 원이 모여 113도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충남은 목표액에 10억 원가량 모자란

157억여 원을 모금해 94도에 머물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0도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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