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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홍성군 은하면 도로서 승용차가 마을버스 충돌…5명 다쳐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홍성군 은하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마을버스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가
갈비뼈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70대 3명과 90대 1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눈이 내려 도로가 젖어있는 상태에서,
승용차가 미끄러져 반대 방향에서 오던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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