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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서 가창오리 5백여 마리 집단 폐사

어제(12) 오전 11시쯤 청양군 비봉면의
농경지와 냇가 등에서 가창오리 5백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방역당국이 사체를 수거하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청양군은 오늘도 추가 폐사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AI 간이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일단 조류인플루엔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폐사체 2백
마리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보냈으며 발견
장소 주변 소독과 예찰 활동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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